바퀴달린그림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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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그림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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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취재하게될곳은 대전 노은동에 위치한 ''바퀴달린그림책''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클래식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바퀴달린그림책''의 내부입니다.


 

 

 





 


아마 많은 학생들이 다니는 ○○수학학원이나 ○○영어학원과 달리

''바퀴달린그림책''이라는 이름때문에 무슨학원일까 궁금해할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는 이 학원은 사교육을 위한학원이 아닌 그림책을 만드는 학원입니다.


어렸을적부터 글쓰는 것과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여 초등학교 시절때부터
다니기 시작하여 곧 중3이되는 지금까지도여전히 다니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곳에선 무얼하는지 궁금하실꺼라 생각되는데요 
취재를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취재에 응해주신 김영희작가님입니다.





















기자:안녕하세요. 바퀴달린그림책, 이학원에서는 무얼하나요?


작가님: 바퀴달린그림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것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여 한권의 동화책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곳입니다.



기자:그림책을 만드는 것을 통해서 아이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작가님: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기획하고 그에 따라 한장한장 그림과 글로 완성하여 기성의 동화책을 각색하는수준이아닌 완벽한 창작을 하게됩니다. 물론 결과물도 책의 형태를 흉내내는 것이 아닌 실제 출판사를 통해 편집과 인쇄, 제본의 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화책과 같은 수준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따라서 성취감에 따른 자신감과 독자를 배려하는 진지한 의무감을 감내하는동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연기자와 같은 글쓰는 직업을 갖고 싶은 친구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죠.


기자: 와 진짜 작가가 된 기분이겠네요! 마지막으로 바퀴달린그림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작가님: 바퀴달린그림책은 예전 인류가 바퀴를 만들어 영역을 넓혔듯이 이제 아이들도 생각의 바퀴를 단채 사고의 영역을 넓혀갈 아이들의 놀이터라고 표현하겠습니다.


기자: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onbon132  학생기자 윤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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